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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36건)
선산 벌초하는 날
내 고향은 황해의 푸른 물결이 춤을 추고, 변산에 서린 정기가 뻗어나는 부안군 석포리다.생거 부안이라는 말에 걸맞은 배산임수 지세다. ...
장우기 만도기계 근무  |  2019-09-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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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온다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우는 밤~엄마길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 내가 좋아하는 이연실의 찔레꽃 노래다. 이 노래를 읊조리노라면 시골...
김민수 소리뫼 대표  |  2019-08-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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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괴불나무
섬괴불나무울릉도 태하령 고개에 살던고운 나무 하나 캐다가독도로 배 타고 냉큼 건너가서서쪽 섬 물골 뒤계곡 언저리에 정성껏 심었는데이태 ...
이동순 교수  |  2019-08-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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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을 마시는 파랑새가 좋다.
본래 차의 향과 맛이라는 것은저마다 스스로 생긴 그대로일 뿐경계도 없고 분별도 없다.더하고 덜할 것도 없고좋고 나쁨도 없는데글쎄 이게 ...
박혜범 섬진강정신문화원장 칼럼니스트  |  2019-07-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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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씩 듣는 갓난아이 울음소리
인구 절벽.생산 가능한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드는 현상을 비유한 말한다. 쉽게 말하자면 인구가 줄어든다는 얘기다. 이는 곧 고령화 사회를...
심춘보 대표/발행인  |  2019-07-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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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구원하지 않는 사람은 신도 구원하지 않는다.
내가 어려서 말귀를 알아들을 무렵, 마을 어른들로부터 심심찮게 들었던 소리가 “성공하고 싶으면 고향을 떠나야 한다.”는 것과, “성공하...
박혜범 섬진강정신문화원장  |  2019-05-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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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에 전해오는 차(茶)를 찾은 이야기
지난겨울 쓸데없는 기교나 허세를 부리지 않은, 말 그대로 순수한 우리네 민가에서 전해오는 방법으로 만드는 차(茶)를 찾아 달라는, 유럽...
박혜범 향토사학자  |  2019-04-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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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인생의 여행자가 되어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것이 이 우주에서 가장 바람직한 좋은 인연이며살아서 이루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박혜범섬진강정신문화원장  |  2019-02-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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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입춘을 맞이하여 간절히 비는 소원
지난해 입동(立冬)에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겨울 동장군, 길고 긴 혹한의 엄동설한을 어찌 살아내야 할지, 생각만으로도 숨이 막히고 걱정...
박혜범섬진강정신문화원장  |  2019-02-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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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세상에 공짜는 없다.
먼저 간 이들의 장례식장을 들르거나 주변에 아픈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온전하게 숨 쉬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살아야 한다고 위안하며 결의...
김민수 소리뫼 대표  |  2019-02-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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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일들이 문들을 여닫는 일들이다.
낮에 구례읍에 나갔다가, 찻집 “달빛향아”에서 문월(門越) 강래하 선생과 차를 마시며, 선생의 호를 화제로 문과 경계, 경계와 문을 이...
박혜범 섬진강정신문화원장  |  2019-01-3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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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준 천상의 백우선을 선물하고서
게재한 백우선(白羽扇) 사진은, 귀인이 방문한 엊그제 낮에, 하늘의 신령들이 나에게 준 천상의 부채인데, 나는 저 아름다운 천상의 부채...
박혜범 섬진강정신문화원장  |  2018-12-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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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
나는 용띠입니다. 龍 띠를 일컬어 안비라대장(安備羅大將)이라고 한답니다. 용은 진신(辰神)이라 하는데, 일체중생으로 하여금 깨끗한 업을지어 모든 계율을 지키게 하려는 原神을 말하지요.불교에서는 용띠에게 관세음보살(觀...
칼럼니스트 박철민  |  2018-12-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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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금년도 어김없이 동창회, 송년회 시즌이 돌아왔다. 매주 주말이면 그런 자리에 참석하느라 바쁜 시절이다. 그렇게 또 한 해는 저물어 간다...
심춘보 대표/발행인  |  2018-11-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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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은 입춘으로 가는 첫날이다.
오늘이 겨울로 드는 입동(立冬)이다.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인 입동은, 봄에 자라났던 온갖 꽃들과 잎들이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간 산천에, 이제 곧 눈이 내리고 온 천지가 얼어붙고 혹한의 바람이 몰아치는 엄동설...
박혜범 섬진강 정신문화원장  |  2018-11-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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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에 드리는 글
몹시도 퇴색된 당신은 지난여름 그 끔찍했던 폭염도 우리의 존재를 그토록 위협하던 수마도 저 멀리 먼 다른 길로 가게 하였습니다.얼마나 ...
박순장 소비자주권시민회의 팀장  |  2018-10-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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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의 영원한 이별이 반가울 리 없다.
무척 미운 사람이다가도, 생을 등지는 길에는 왜 저 사람과 나의 인연은 이토록 유쾌하지 못했는가, 하는 아쉬움과 그 생을 추도하는 마음...
조성은 전 국민의당 비대위원  |  2018-10-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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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논 가을걷이의 단상
햇살이 좋은 가을볕에 창문 밖 강변 다랑논의 가을걷이가 시작되었다.어려서 보았던 가을걷이의 일들을 생각하면, 품앗이를 하는 마을 사람들...
박혜범 섬진강포럼 대표  |  2018-10-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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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전하는 도(道)와 술(術)의 조화
자연의 눈으로 자연에서 일어나는 도(道)와 술(術)을 보면, 도와 술이 둘이 아니 연유로, 도가 드러날 때는 도에 부응하는 술이 따르고...
박혜범 섬진강정신문화원장  |  2018-09-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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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페미니스트다.
나는 다. 이 한 줄을 내뱉고 같이 분노를 하고 공감하는 글과 행동을 하기에 망설였던 것은 '페꼴'로 낙인찍히거나 ...
조성은 전 국민의당 비대위원  |  2018-08-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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