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2.16 일 10:56
상단여백
HOME 문화 종교&문학
언제나 다시 봄행복시인 김선희 시집
  • 다산저널
  • 승인 2018.03.10 12:09
  • 댓글 0

싹이 보이지 않는 봄
호두를 까먹고
땅콩을 까먹고
나물을 씹으며
이겨낸 인내들
더 보기에 좋은 것들이
더 나아진 것들이
더 많이 누리는 것들이
감사의 실타래를 풀어야 할 때
묻혀버린 사람들
언제나 다시 봄
다시 찾을 봄
내게 오려나


다산저널  webmaster@dasanjournal.co.kr

<저작권자 © 다산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산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