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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정치인 뺨치는 배현진 전 아나운서
  • 선우재수
  • 승인 2018.03.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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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저널]선우재수 시민기자=자유한국당에서 야심 차게 영입한 전 MBC 아나운서 배현진의 입당 기자회견 당시 발언이 과장되었다는 보도가 있다.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뉴스에서 배제시키더니 자신의 책상을 조명 창고에 옮겨놓고 대기발령을 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스타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조명 창고라고 했던 곳은 조명이 있기는 있지만 엄연히 보도본부 사무실이라는 것이다. 또한 대기발령이 아니라 미발령 상태였다는 것이다.

그런 그녀가 자유당 입당 환영식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고, 국영방송이 국민방송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파업에 불참한 동료 언론인들은 세상이 잘 알지 못하는 부당한 일들을 온몸으로 감당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라고 주장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식이다. MBC 파업이 왜 있었는가. 국민의 방송이 친 박근혜 세력에 의해 장악당해, 방송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처사에 대한 항의가 아니었는가. 자신의 주장대로 문화방송이 진정 국민의 방송이었다면 왜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았겠는가.

그런 문화방송에서 자신을 비롯한 몇몇은 호가호위해 왔다는 것이 일반적인 여론이다. 그런 적폐와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한 과정에서 배현진이라는 아나운서도 예외는 아니었던 것이다.

자신이 말하는 방송 본연의 모습이라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궁금할 따름이다.

사실과 다른 부분을 마치 사실인양 호도하는 것은 구태 정치인을 능가하고 있다.

 

 

선우재수  tjsdnwotn12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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