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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에게 전하는 권총 한 자
  • 박혜범 섬진강정신문화원장
  • 승인 2018.10.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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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월 26일은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의사가 만주 하얼빈 역에서 나라를 침략한 원수인 이토 히로부미를 권총으로 저격 사살시킨 역사적인 날이다.

오늘 2018년 10월 26일을 살고 있는 우리들 가운데 1909년 10월 26일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

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들은 물론 사회운동가들과 평범한 보통의 사람들이 일상의 푸념들을 쏟아내고 있는 페이스 북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1979년 10월 26일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1909년 10월 26일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없다.

비록 섬진강 강변에 사는 볼품없는 촌부이지만,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후손으로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109년 전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안중근 의사가 만주 하얼빈 역에서 원수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1909년 10월 26일의 역사를 기억하는 글을 오늘 2018년 10월 26일 여기에 전한다.

그날의 의미를 다시 가슴에 새기면서, 후손된 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 끝에, 당시 안중근 의사가 대한제국을 침략한 원흉인 원수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권총을, 젊은 초선 의원 박용진 의원에게 전하는 것으로, 2018년 10월 26일 오늘을 살고 있는 촌부의 도리를 다하려 한다.

바라건대 박용진 의원이 이 땅에 만연된 온갖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차원에서, 국민의 이름으로 이 권총을 사용하여, 스스로 국민들에게 천명한 5대 비리 7대 비리 공직배제 공약을 휴지로 만들어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중앙정부 장관들과 중요 임명직 관직들을 5대 비리 7대 비리를 훈장처럼 달고 있는 자들로 채우며 부패공화국을 만들어버린 문재인 정권은 일깨우는 총성을 울려주기를 나는 간절히 바란다.


박혜범 섬진강정신문화원장  webmaster@dasan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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