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1.13 화 21:32
상단여백
HOME 이슈 시사촌평
후안무치한 이용주
  • 심춘보 대표/발행인
  • 승인 2018.11.02 19:03
  • 댓글 0

명문대에 검사 출신의 상황인식에 대해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어제 이용주 의원에게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했더니 많은 사람들이 동조를 했다.(물론 지나치다는 의견도 있지만..)

언론과의 인터뷰를 보니 그는 반드시 정치권에서 퇴출 시켜야 할 인물이라는 것을 실감했다.

그가 비록 의정활동을 잘했다손 치더라도 자신의 음주운전에 대해 국민이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는 발언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뻔뻔함을 넘어 후안무치한 사고의 소유자로 볼 수밖에 없다. 국민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자신이 희생했다고 해석해도 할 말이 없다. 의도와 다르게 해석한다는 의견도 있을 것이고 본인도 그런 취지가 아니라고 변명할 것이다.

국민을 아주 우습게 보는 검사스러운 존재다.

말로는 자숙하고 반성한다고 했지만 표정이나 발언은 전혀 그런 모습이 아니다. 그럴 수도 있다는 식으로 보인다.

자신을 찾아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강력한 처벌을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 달라고 한 故 윤창호 친구들의 분노의 한숨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평화당 자체 징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징계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국민이 이용주라는 사람의 본색을 보았다. 후안무치한 사고를 말이다.

더 이상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고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기 바란다.

 

심춘보 대표/발행인  a25750@naver.com

<저작권자 © 다산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춘보 대표/발행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