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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공노할 자유당과의 야합은 민주당의 망징이다.
  • 심춘보 대표/발행인
  • 승인 2018.12.0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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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아무래도 흙냄새가 구수해지기 시작한 모양이다. 세상에 할 짓이 없어 적폐 세력과 야합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는 스스로 무덤을 파 재끼는 행위다.

적대적 공생관계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예산안을 선거제도 개편과 연계시킬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결국 적폐 세력과 손을 부여잡는 것으로 증명했다.

연동형비례대표제는 국민과 야당의 요구이기 전에 스스로 지키겠다고 한 국민과의 약속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연동형비례대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철저히 짓밟아버리고 두 거대 정당이 야합을 한 것은 애초부터 선거제도 개편을 하려는 마음이 없었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민주당은 이번 적폐와의 야합이 얼마나 큰 시련으로 다가올지 지켜보면 알 것이다.

민주당의 이번 야합은 앞으로 정국 운영에 야 3당을 배제시키고 자유당과 논의하겠다는 신호로 받아들여도 무방할 것이다 유치원 3법도 물 건너간 것이나 다름없다. 밀실에서 어떤 야합이 있었는지 누가 알겠는가?

이들은 야 3당의 저지를 날치기 기습처리로 감행할 것이다. 야당은 풍찬노숙을 마다해서는 안 된다. 사즉생 각오로 맞서야 할 것이다. 야 3당은 전면전을 선포하고 단식에 동참하라.

본회의 처리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내야 한다. 이번 기회에 처리하지 못하면 연동형비례대표제는 영원히 논쟁거리로 남고 말 것이다.

아무래도 촛불을 다시 들어야 할 모양이다.

 

심춘보 대표/발행인  a257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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