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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가 뿔났다.지역아동센터 예산 폭행 기획재정부 규탄
  • 안화진 시민기자
  • 승인 2018.12.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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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저널]안화진 시민기자=지역사회 방과 후 아동 돌봄이 센터인 ‘지역아동센터’관계자들은 2019년도 예산 편성에서 지역아동센터가 홀대 당했다며 집단행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오늘 12월 18일 기획재정부 후문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며 청와대 국민청원의 게시판에도 자신들의 주장을 올려 12월 15일 오후 현재 13,000여 명이 청원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전국에서 11만 명의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따르면 2004년부터 법제화되어 전국에 약 4,200개가 운영 중에 있으며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온종일 돌봄 생태 구축’으로 대대적인 관심이 증폭되었으나 예산이나 정책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2017년도 통계에 의하면 시설장 평균 6년 8개월, 종사자 평균 4년 4개월의 근무경력이 있지만 급여에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으며 인건비와 운영비가 묶여있어 2019년에는 최저임금을 맞추면 운영이 더욱 어려워지고 운영비를 맞추면 최저임금의 기준을 충족시킬 수 없는 예산을 국회가 통과시켰다"라는 주장이다.

이들은 또 “최저임금과 기본 운영비는 보장될 것이라고 믿었으나 국회 소소위와 기획재정부는 공과금도 월급에서 메꿔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내놓음으로써 아동복지 현장의 열정을 폭침시켰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안화진 시민기자  webmaster@dasan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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