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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는 손흥민, 그의 질주는 어디까지일까... 몸값 1200억 넘어
  • 심춘보 대표/발행인
  • 승인 2019.01.0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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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축구의 희망’이라는 칼럼에서 당시 만 18세로 독일 분데스리가(함부르크 sv)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주목했었다. 당시 그의 플레이를 보고 부상 없이 그대로 성장한다면 차범근 박지성을 뛰어넘는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근래 손흥민의 활약상을 보면 필자의 예견은 틀리지 않았다.

▲골로 연결시킨 환상적인 왼발숏 장면

스피드는 전성기 시절 차범근과 박지성을 능가하고 있다. 골 결정력은 그들 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도 손색이 없다. 오랜 해외 선수 생활로 경기장을 보는 시야도 넓을 뿐 아니라 감독의 철학을 빨리 받아들인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도 유리하다. 신체조건도 (183㎝. 77kg)도 유럽 선수에게 뒤지지 않는다. 거기다 인성까지 갖추었다.

프리미어리그 소속팀 토트넘에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그의 몸값은 나날이 뛰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의 예상 가치를 1200억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우리 나이로 올해 28세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 가치는 더 뛸 것이다. 병역 특혜까지 받았기 때문에 그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다.

오늘도 그의 골 소식이 전해졌다. 1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그 골은 가히 환상적이다. 자그마치 40미터 이상 드리블에 3명의 수비수를 따돌린 명품 골이다. 메시가 부럽지 않은 골이다. 매일 전해오는 그의 활약상은 국민을 흥분의 도가니에 몰아넣기에 충분하다. 그가 있기에 다가오는 아시안컵에서도 모처럼 만의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공을 잡으면 마치 맹수와도 같이 질주한다. 스피드가 느려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폭풍 질주다.

전문가들의 지적처럼 박지성 같은 체력과 빠른 판단력만 갖춘다면 그는 완벽에 가까운 선수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를 어려서부터 직접 조련한 그의 아버지는 과연 어떤 마음일까?  손흥민의 뒤에는 그의 아버지가 있음이다.

손흥민! 그는 대한민국 축구의 희망이자 국민의 희망이다.

심춘보 대표/발행인  a257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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