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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의원, '양아치' 발언 사실관계 바로잡아혼란스러운 당내 상황과 관련하여 “양아치 판이네”라고 혼잣말
  • 다산저널
  • 승인 2019.06.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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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이 극에 달한 바른미래당이 하태경 의원의 노인 폄하 발언에 대한 징계를 앞둔 상황에서 바른정당계가 이찬열 의원이 이혜훈 의원을 향해 “양아치 같네”라는 발언했다며 이찬열 의원의 징계를 주장하는 가운데 이찬열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 관계를 바로잡는  ‘입장문’ 을 발표했다.

이찬열 의원은 “여성 비하 발언은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로 시작한 글에서 자신이 여성비하 발언을 했다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찬열 의원은 “6월4일 회의장을 나오면서(매일 그렇지만 당시에도 상당한 설전이 오간 상황) 혼란스러운 당내 상황과 관련하여 “양아치 판이네”라고 혼잣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들으라고 공개적으로 한 말이 아니라, 현재 당 상황에 대한 자괴감과 허탈함에 무심코 나온 혼잣말이었을 뿐입니다. “라며 당시 상황에 대한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다..

그러면서 “특정인을 지칭해서 한 이야기는 아니었으며, 더군다나 여성 비하적인 표현을 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이야기입니다.” 라며 억지 주장이라고 밝혔다..

이찬열 의원은 또 “본인이 듣지도 않은 것을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침소봉대하여 정치공세에 이용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라며 “향후 또다시 이런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하여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말씀드립니다.”라며 특정인을 향해 “양아치”라는 표현을 쓴 적이 없기 때문에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이찬열 의원은 “본인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라면 악의적 왜곡과 허위사실 유포까지 서슴지 않는 바른미래당 극히 일부의 행태가 씁쓸합니다.”라며 소위 말하는 '퇴진파'에 서운한 감정을 나타내는 말로 글을 맺었다.

한편 손학규 대표는 최고위원들이(5명) 송태호 윤리위원장에 대한 불신임 요구서를 제출했으나 제척 사유가 있는 하태경 의원 참여로 과반의 요구로 보기 어렵고, 단순한 불신임 요구서와 서명 날인만 기재되어 중대한 흠결이 있다며 불신임 요구를 거절했다.

이찬열 의원의 말처럼 “양아치 판”인 바른미래당은 언제쯤이나 ‘양아치 판’이 정리될지 기약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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