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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폭력)노조, 이제 국민의 적이다.
  • 심춘보 대표/발행인
  • 승인 2019.06.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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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노동자들(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존재한다. 조합원들을 대표해서 사 측과 각종 교섭을 대행한다. 

노동조합은 노사의 지배관계에서 동등한 관계로 전환시킨데 일등 공신이다.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바꾸고 고용을 안정시키는 안전판 역할에 충실하다.

그러나 노동조합이 변질되었다. 정치권과의 특수 관계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렇다 보니 지나치게 정치적이라는 비판도 있다.  

그것도 좋다.

작금의 우리 노동조합은 국민으로부터 상당한 불신과 비판의 대상이다. 심심찮게 들려오는 고용세습도 그렇고 폭력성이 그렇다.  도덕성은 허물어졌고 폭력은 무차별적이다.

“우리를 누가 감히 건드려”라는 방약무인이다. 그들에게 법은 거추장스러운 존재에 불과하다.

특히 민주노총에서 두드러진다.

▲유성기업 폭력현장 사진출처:문화방송 화면 갈무리

그들이 저지르는 폭력은 국민을 분노하게 만든다. 폭력은 절대 안 된다는 국제노동기구(ILO)의 권고조차 지키지 않는다. 이런 노조에 정부는 쩔쩔맨다.

"정부는 도대체 그들에게 무슨 빚을 얼마나 졌길래 쩔쩔매는가"라는 비난이 터져 나온다. 관대해도 너무 관대하다.

공권력도 소용없다. 복면의 무리들에게 죽도록 맞은 경찰관이 있는데도 잡아들이지 않고 있다. 아니 못하고 있다.  그들에게 더욱 힘이 실리는 이유다.

복면을 쓰고 시위에 나선 것은 폭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복면 금지 법안 마련이 시급하다. 그러나 노조의 눈치를 살피느라 지금까지 정치권은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자유한국당에서 추진한다고 하지만...)

그들은 이제 경영권까지 간섭한다. 권한 밖의 일인데 말이다.

그들은 회사 사정은 안중에도 없다. 회사가 망하든 말든 자신들의 욕구만 채우면 된다는 식이다.

사 측의 경영부실도 요인이지만 GM군산 공장이 폐쇄 된 것도 노조의 무리한 요구 탓이라는 지적이 상존한다. 국민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다.

과거 70,80년대 같지 않게 노동 현장도 많이 개선되었다. 상전벽해다. 그럼에도 그들의 요구는 끝이 없다.  시위 현장에서의 폭력은 단골 메뉴다.  그렇다 보니 호환마마나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민주노총이라는 우스게소리도 있다.

한국에서는 더 이상 기업을 하기 어렵다고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기업들이 속출한다. 빠져나가는 기업이 늘어 날수록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은 물을 필요 없다.

오죽했으면 노노갈등이 생겨나겠는가?  강성 노조에 반기를 들고 있다.

노동조합은 필요하다. 그러나 과격한 노조가 나라 경제를 좀먹고 있다. 그들의 폭력적 파업이 경제를 파탄 내고 있다는 비판은 당연하다. 노동 개혁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기업이 있어야 노조가 있다.  죽어봐야 정신 차릴텐가?

 

 

심춘보 대표/발행인  a257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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