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7.16 화 16:09
상단여백
HOME 뉴스종합 뉴스&코멘트
임은정 부장검사, 권성동 1심 무죄 판결 에둘러 비판
  • 다산저널
  • 승인 2019.06.26 16:06
  • 댓글 1

강원랜드 채용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성동 의원에 대한 1심 판결이 검찰의 구형과는 달리 무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혐의 입증이 부족하다고 봤다. 권성동 의원은 검찰의 무리한 기소 입증되었다며 검찰의 사과를 촉구했다.

하지만 안미현 검사와 임은정 검사의 입장은 달랐다.

안미현 검사는 마법 같은 일로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임은정 부장검사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법원의 설명 자료를 여러 번 읽어 봤으나 독해력이 부족한 탓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강원랜드 수사에서부터 참 ...고비가 많네요” 라며 권성동 무죄에 대해 ‘마법과도 같은 일’이라는 반응을 보인 안미현 검사와 채용비리 피해자들이 허탈해 할 것이라며 법원의 판단에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임은정 부장검사는 그럼에도 검찰과 법원을 포기하지 말아달라며 “그 안에서 생명의 움을 틔워 올리려는 발버둥들을 보아주시고, 격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면서 “그래야 새로운 싹을 틔워 올릴 수 있을 테고,, 그리고, 결국 싹을 틔워 올리고 말테니까요“라고 호소했다.

이는 안미현 검사나 자신과 같은 검찰의 개혁을 요구하는 검사들에게 응원을 보내달라는 메시지로 보인다.

한편 검찰은 11심 판결에 불복하고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다산저널  webmaster@dasanjournal.co.kr

<저작권자 © 다산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산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