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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조국 남자 자격 파산”
  • 다산저널
  • 승인 2019.10.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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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부인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뒤로 숨었다며 조국 전 장관은 남자로서 파산을 한 것이라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2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과거 김대중 정부 당시 옷 로비 사건으로 책임을 지고 법무장관직을 사퇴한 김태정 전 법무장관의 예를 들면서 자신이 조국 전 장관에게 화가 난 이유가 책임을 부인에게 떠밀고 뒤로 숨었다는 것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혹자는 이것을 젠더감수성 운운하기도 하지만 나는 그것이 남자의 인생이고 남편의 아내에 대한 무한 책임으로 본다.“라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제대로 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사내는 사내로서 도리를 다하고 여자는 여자로서 도리를 다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각자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 가정의 평화를 가져온다고 믿는다며 남자로서 파산한 조국 전 장관 같은 사람이 정의와 공정의 화신 인양 행세를 하게 한 한국 사회가 더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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