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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나는 조사받고 싶다”
  • 다산저널
  • 승인 2019.11.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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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자유한국당이 자신을 고발한 사건을 검찰이 조사하지 않고 있다며 자신은 언제든지 조사받을 준비가 되어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조사해줄 것을 요구했다.

황 청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답답한 심정을 밝히면서 경찰을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 둘 수 없게 만든 검찰을 향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해줄 것을 요구했다.

내년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기한 내 사퇴를 해야 하지만 수사 중인 황운하 청장은 사퇴를 하고 싶어도 사퇴할 수 없는 상황이다.(대통령 훈령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 규정')

황 청장은 1년 6개월 이상 아무런 수사 진행이 없이 피고발인의 위치에 놓이게 하는 것은 심각한 인권침해라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이 이처럼 장기간 조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일각에서는  검경 수사권 조정에서 검찰과 대립각을 세웠던 황 청장에 대한 앙갚음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명예 퇴직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황운하 청장은 다음 총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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