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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 전 장관 수사는 인디언 기우제 식이 아니라 고구마 캐기”
  • 다산저널
  • 승인 2020.01.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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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의 수사를 두고 ‘인디언 기우제’식이라고 비난했던 유시민 이사장의 주장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고구마 캐기’라고 논박했다.

▲사진: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진중권 전 교수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동에는 종종 비유를 사용한다며 조국 수사를 두고 ‘인디언 기우제’에 비유한 것은 불완전하며 논증을 대신할 수 없다며 선동가들은 논리가 딸릴 때 황당한 비유로 논점을 흐린다며 유 이사장을 직격했다.

그러면서 조국 전 장관의 수사를 빗대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낸 게 아니죠. 비는 기우제를 드리자마자 주룩주룩 내렸습니다.”라고 일갈했다.

진 전 교수는 "조 전 장관의 가족 혐의를 합치면 스무 가지가 넘는다며 아내, 동생, 5촌 조카가 구속됐고, 본인의 범죄 혐의도 법원에서‘소명 된다’ "라고 판단했다며 유 이사장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진 전 교수는 “이 사건은 ‘인디언 기우제’가 아니라, 실은 ‘고구마 캐기’에 가깝습니다. 캐도 캐도 옆으로, 밑으로 계속 덩이가 나오니 어떻게 합니까? 고구마가 계속 나오는데 농부가 도중에 땅을 덮을 수는 없죠.”라며 유 이사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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